[넥스트데일리] 올 추석에도 '캠핑', 유통업계 캠프닉 굿즈 선봬

작성자
caf
작성일
2020-09-28 18:43
조회
1684
[넥스트데일리 서희원 기자]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여가활동으로 '캠핑'이 각광받았다. 이같은 캠핑 트렌드는 추석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귀향길 대신 근교로 휴가를 떠나는 아웃도어족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업계는 다양한 캠핑 및 피크닉 굿즈를 선보였다.

먼저 버드와이저는 가을 캠핑철을 맞아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그릴 패키지는 어려워진 해외 여행 대신 국내에서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릴 패키지로 바비큐를 즐기면서 부드러운 버드와이저 맥주까지 곁들일 수 있어 캠핑에 재미를 더한다. 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됐다. 무광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6만원대다.

던킨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손잡고 '캠핑 에이프런'을 선보인다. 지난 던킨 '캠핑폴딩박스'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캠핑 굿즈 열풍을 이어간다.

오는 28일부터 던킨 제품 1만원 이상 구매시, 캠핑 에이프런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행사다. '캠핑 에이프런'은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앞치마로, 아이보리 컬러에 노르디스크 로고를 자수로 그려 넣은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앞치마 전면에 큼직한 사이즈의 주머니를(4개)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동서식품은 새로운 에디션 '맥심 커피믹스 행복 에디션'을 선보이며 가을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 에디션은 '일상 속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이라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복 에디션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마다 커피와 관련된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런치 백, 벤티 텀블러, 푸드 컨테이너, LED 센서등, 링 머그, 피크닉 매트, 커트러리 세트로 7종의 스페셜 굿즈(Goods)를 포함해 재미에 실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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