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도쿄크래프트(TOKYO CRAFTS), ‘고카프 인천 퍼스트 시즌’ 참가… 대한민국 최초 공개 신제품 4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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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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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도쿄크래프트가 오는 2월 14일(금)부터 2월 16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사흘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5 고카프 인천 퍼스트 시즌’)에 참가한다. 텐트, 침낭, 랜턴 등 기본적인 캠핑 장비부터 차박, 캠핑카 등 캠핑 관련 품목과 레저스포츠, 낚시 등 레포츠 관련 품목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고카프는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뿐만 아니라 캠핑 입문자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는 캠핑∙아웃도어 박람회다. 입문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제품 사용법과 유용한 팁을 배우고 구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고카프는 대한민국 캠핑·레포츠 산업 최초의 국제인증전시회로 신뢰도 높은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마켓 플레이스다. 트렌드를 선도할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여 전시하며 MADE IN KOREA 제품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크래프트는 이번 ‘고카프 인천 퍼스트 시즌’에서 2025년 신제품 4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캠핑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캠핑의 편의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MFT(멀티프레임테이블)’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기어로, 식사 및 조리용 테이블뿐만 아니라 행거랙, 선반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리와 상판을 교체하여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으며,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캠핑에서 창의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돔 형태의 화로 전용 쉘터 ‘오그니스’는 모닥불을 보다 안전하고 아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불똥에 강한 TC 소재의 업라이즈 패널을 적용해 비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개의 프레임 구조를 통해 넓은 거실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경량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하비솔’은 두 사람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구현한 퍼스널 쉘터로, 육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설계되어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 메쉬 창과 분리형 이너 텐트를 통해 통기성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며, 중앙 거실 공간을 활용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개인적인 안정을 모두 만족시키는 구조를 갖췄다. ‘나이트 로버’는 2인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솔로 캠핑 시 더욱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컴팩트 돔 텐트다. 전후 2곳의 출입구를 배치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조리 및 소지품 정리에 유용한 전실 공간을 확보했다. 백패킹 텐트 수준의 경량성과 설영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캠핑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다.

TOKYO CRAFTS는 이번 ‘고카프 인천 퍼스트 시즌’을 통해 대한민국 캠핑 마니아들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널리 전하며,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5 고카프 인천 퍼스트 시즌’은 2월 13일 목요일까지 고카프 홈페이지에서 입장할인 예약 시 45%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고카프 전시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