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락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2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2 고카프'에 참가해 기존 코펠, 식기세트와 함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벨락은 1962년을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이 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을 제조해온 한일에스티에스 그 기술력으로 탄생된 캠핑 브랜드이다.

벨락 측은 한일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캠핑 트랜드를 반영한 코펠 브랜드인 캠퍼들 사이에서는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코펠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2022 고카프에서는 코펠 종류를 시작으로 신규 접시세트와 사각그리들팬, 스텐 원형 그리들팬 등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사각 그리드팬의 경우 캠핑 시장 내에서 너무 많아져 버린 알루미늄 코팅 원형 그리들팬에서 사각형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그리들팬 자체로 플레이팅이 가능하며, 통3중 스테인리스로 구성되어 보다 열전도는 빠르고 열 보존은 오래되어 조리시간을 단축시키키며, 추가로 인덕션도 가능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용품이다.

신규 접시세트는 기존 접시세트보다 더욱 한국적인 그릇으로 변경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접시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2022 GOCAF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벨락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채널 팔로우 시, 타포린 백 증정과 같은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업체 및 부대행사, 자세한 이벤트 관련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2022 고카프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에 마감된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